1. 간식이나 인간의 음식을 먹여선 안된다.
◆ 사랑스러워하는 마음이 지나쳐서 강아지한테 사람음식을 조금씩 주다보면 소형견에게는 그것도 많은 양이 된다.
◆ 인간의 음식에 적응이 되어버리면 개전용사료를 먹지않게되고 영양불균형이 되어버려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.
◆ 개전용 간식이라도 마찬가지로 많이 주다보면 비만이 되어버려서 오래 살지 못하게 된다. 될 수 있으면 개가 먹는 전용사료만을 먹이는것이 좋다.
2. 중성화수술을 시킨다.
◆ 어린 나이에 중성화수술을 안하면 이후로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.
◆ 중성화를 시키면 수컷은 전립선질환, 암컷은 자궁, 난소, 유방질환등을 예방할 수 있다.
3.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는다.
◆ 강아지를 오래살게하기 위해선 2년에 한번은 건강진단을 받는것이 좋고, 8살이상의 강아지라면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것이 좋다.
◆ 질병이 조기에 발견되면 생활습관만으로 병을 고칠수 있지만, 늦게 발견되면 치료기간도 길어지고 치료비도 많이 들게된다.
4. 다이어트를 시켜야.
◆ 개가 비만이면 여러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므로 오래 살 수 없는것은 당연. 강아지때부터 비만이 되면 살빼기가 더 힘들어지므로 어릴때부터 마른몸매를 유지하도록 관리하는것이 강아지를 오래살게 하는 방법이다.
5. 치아관리.
◆ 중대형에 비해 소형견일수록 치주질환이 많다. 강아지때부터 치약에 적응을 시키고 칫솔질을 하는 습관을 들여서 이를 깨끗하게 관리해야한다.
6. 나이가 많다면 산책은 금물.
◆ 개는 무조건 산책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하는건 잘못이다. 고령의 개라면 장시간 걷는건 몸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.
◆ 무리한 산책으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