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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

여자 남자매독증상, 피부발진 원인

◆ 매독은 다른 성병과는 조금 달라서 감염될 경우 시간의 경과와 함께 단계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것이 특징이다. 


◆ 그리고 그 단계는 1기, 2기, 3기, 4기로 나뉘어져있는데 1기와 2기는 조기 매독, 3기와 4기는 만기매독으로 불리기도한다.


제 1기: 감염후 3주 ~ 9주

◆ 감염부위에 통증은 느껴지지 않는 작은 혹이 생긴다. 통증은 없고 내버려두면 사라지지만 이 단계에서 검사, 조기발견, 치료하는것이 최우선이다. 


◆ 만약 대수롭지 않게 여겨 치료하지않고 방치하면 매독균은 잠복기에 들어가 다음 단계로 진행하게 된다.


제 2기: 감염후 9주 ~3개월

▶ 매독 피부발진

2기에서는 매독 특유의 증상인 피부발진이 나타난다. 이 피부발진은 가려움증도 통증이 없고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면서 몇주에 걸쳐서 서서히 사라진다. 



◆ 이 단계에서는 열이 나기도 하고 탈모, 두통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한다. 이 증상들은 대체로 3개월정도 계속되다가 사라지고 그후 당분간은 무증상이 이어진다.


제 3기: 감염후 3년 ~ 10년

◆ 매독의 병원체가 피부는 물론이고 내장, 근육, 뼈까지 퍼져서 단단한 혹같은 덩어리, 붓기등의 증상이 나타난다. 


◆ 전신의 혈관에 염증이 퍼지고 뇌와 척수에까지 염증이 퍼지게된다.


제 4기: 감염후 10년 ~ 25년

◆ 매독 말기로 전신의 혈관과 신경이 매독균에 감염되어 정상기능을 잃게된다. 


◆ 언어장애가 오고 걷기도 힘들어지고 치매등의 뇌질환도 나타나면서 결국 사망에 이르게 된다.



◆ 매독은 잠복기와 증상이 나오는 시점이 반복되는 성병이다. 증상이 나타나도 별 통증이 없어 방치하면 증상이 사라지는데 이것을 주의해야한다. 


◆ 증상이 사라졌다고해서 끝이 난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곳에서 매독은 계속해서 진행되어 가는것이다. 


◆ 매독은 잠복기가 길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높은 성병이다. 


◆ 매독에 감염된채 증상이 아프지않다고해서 방치하면 오랜시간동안 서서히 진행에 위독한 상황에 빠질 수 있고 여자의 경우엔 태아를 감염시키고 사산, 조산, 유산등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. 



★ 남자매독증상

1. 성기와 성기포피등에 혹이 발생하고, 염증으로 포피가 터지는 경우도 있다.


2. 허벅지의 림프절이 부어 매독성 임파선염이 발생한다.


3. 두세달후에는 전신에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성기등에 콩크기의 종기가 발생한다.


★ 여자 매독증

1. 대소음순과 질안쪽에 더러운 분비물이 나오는 딱딱한 덩어리가 발생한다.


2. 사타구니쪽 임파선이 붓는다.